인구: 3천 364만 명 수도: 루안다
종교: 기독교 91.7%, 종족종교 6.3%, 이슬람교 0.9%
언어: 포르투갈어, 음분두어
기도제목
앙골라는 만연한 사회 부패로 인해 국민들의 삶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 총선으로 새로 들어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서남아프리카에 위치한 앙골라는 올해 8월 25일 총선이 실시되었습니다. 그동안 사회에 만연한 부패로 인해 청년들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서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지 못하면서 위정자들에 대한 국민적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안위가 아니라 민생을 책임지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내전 이후 재건을 위하여 선교단체들이 보건, 교육, 직업훈련 사역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이 사역들을 통해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힐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앙골라에는 오랜 내전의 아픔이 있습니다. 내전이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선교사들은 부르심에 따라 앙골라의 교회를 지켰습니다. 이 사역들을 통해서 앙골라의 교회는 현재까지 믿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 선교단체들은 보건, 교육, 직업훈련, 질병 방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복음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교단체와 선교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역들은 앙골라의 실질적 필요와 영적 필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역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역들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데 쓰임받고,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히는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내전으로 많은 아이들이 고아가 되었고, 영양실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땅의 다음세대가 사회적 보호를 받고, 주님 안에서 소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앙골라에 내전은 어린 아이들에게 큰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고아가 되었고,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했으며, 가난으로 인한 영양실조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 땅의 다음세대가 사회적으로 보호받고 실질적 필요들이 채워질뿐만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발견하여 하나님 나라의 귀한 백성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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